작년 여름 처음 선보인 Veloce12는 페라리 550 마라넬로를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이 특별한 자동차는 "바퀴 달린 턱시도"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자연 흡기 V12 엔진과 수동 변속기, 이탈리아의 유전자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 향상된 성능: 5.5리터 V12 엔진이 새로워져, 기존 485bhp의 출력을 500bhp로 상승시켰습니다.
- 혁신적 기술 장착: TracTive 서스펜션, 강화된 섀시, 더 큰 브렘보 브레이크
- 탁월한 속도: 0-100km/h 가속 시간은 4.4초, 최고 속도는 320km/h입니다.
이 차는 디자이너 마테오 젠틸레와 직접 협력하여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차량 제작에는 4~5개월이 소요되며, 총 30대 중 5대만 남아있습니다. 가격은 기본 차량을 제외하고 약 69만 유로입니다.
현재 절반은 미국으로, 나머지는 유럽, 남미, 아시아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 매혹적인 GT 카는 좌측 또는 우측 핸들 옵션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투어링 수퍼레제라는 각종 기술적 혁신과 맞춤형 디자인으로 무장한 V12 GT차를 선보였습니다.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되며, 첫눈에 반할 푸른 빛깔의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