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일럿에서 실전으로: 에너지부는 여러 주체 간 데이터 공유를 지원하고, 유연한 충전 관리 기능을 통해 실험을 현실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2. 결정 지원 강화: 전기차 소유자, 자동차 제조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 및 데이터 공유를 촉진해 의사 결정 속도를 높입니다.
3. 기술 개발 및 배포: 새로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지원하여 기술 배포를 준비합니다.
- 사용자 참여 유도: 많은 전기차 소유자들은 차량 배터리를 저장소로 활용하는 것보다 충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한 매력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합니다.
- 자동화 시스템 개선: 실시간으로 전력망과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조율: 자동차 제조사와 각 가정, 전력회사가 과도한 비용 없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2030년까지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된다면, 수백만 대의 전기차가 전력망과 통합되어 전기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너지부는 전기차와 전력망의 통합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은 데이터 공유, 이해관계자 간 협력, 기술 지원을 통해 전기차의 양방향 충전을 주류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실행은 사용자 참여 유도,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하드웨어 조율을 통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