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소유의 고민, PlugShare 앱으로 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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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motortrend
전기차(EV)의 보급이 미국에서 순조롭지 못한 가운데, 특히 충전 문제는 큰 도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집에서 충전하는 것은 간편하지만, 외출이나 장거리 여행 시 어디서 충전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등장한 PlugShare 앱은 공공 충전소에 대한 방대한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며, EV 소유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간단하면서 유용한 기능

PlugShare 앱의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며 간단하여 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앱의 메인 화면은 다양한 색상의 점들로 가득 찬 지도 형식으로, 초록 점은 저속 충전소, 주황 점은 고속 충전소를 나타냅니다. 클릭 시 충전소 정보(주소, 네트워크 종류, 비용 등)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필수 아이템

로드 트립을 계획할 때 특히 유용한 기능은 '숙소' 필터입니다. 숙소 근처의 충전소를 찾아 EV가 자는 동안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의 경험담에 따르면, PlugShare는 장거리 여행 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사용자 커뮤니티의 힘

PlugShare의 또 다른 장점은 사용자들이 충전소에 대한 의견을 남기고 체크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최신 충전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충전소는 PlugScore로 평가됩니다. 이 평가는 EV 소유자들이 믿을 수 있는 충전소를 찾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충전 관리 업체들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도록 압박합니다.

다른 대체 앱과의 비교

PlugShare 외에도 A Better Route Planner와 On X Offroad 같은 앱이 대안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A Better Route Planner는 정밀한 경로 계획을 돕지만, 정확성 문제로 개선이 필요합니다. 반면, On X Offroad는 오프로드 여행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결론

현재로서는 EV 충전소를 눈앞에 찾기 어렵지만, PlugShare를 통해 EV 소유자들은 보다 나은 충전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가 아닌 다른 EV 소유자에게는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요약: PlugShare 앱은 전기차 소유자들이 충전소를 더 쉽게 찾고 경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도구로, 사용자 리뷰와 데이터로 충전소의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현재 EV 인프라가 미흡한 상황에서 특히 간편하고 필요한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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