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F1: 유키 츠노다와 이삭 하자르의 격돌

F1에서 떠오르는 스타, 이삭 하자르가 2025년부터 유키 츠노다와 함께 팀 RB에서 레이스를 펼칩니다. 20세의 프랑스-알제리 이중 국적자인 하자르는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을 거쳐 F1 무대에 오르게 되었고, 이는 세르히오 페레즈의 팀 하차와 리암 로슨의 승격 덕분입니다.

주니어에서 F1까지, 하자르의 여정

- 2023: 알파타우리에서 멕시코 GP F1 프랙티스 데뷔
- 2022: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 참여 및 F3 챔피언십 4위
- 지난 시즌 F2 성적: 4번의 우승과 8개의 포디엄, 캠포스 레이싱 소속 2위

RB 팀의 큰 기대

팀 수장 로랑 메키스는 하자르의 성장이 인상적이며, 그의 팀 적응과 성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키스는 "유키와 이삭은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유키의 경험이 팀 목표 달성에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자르의 결심

"F1은 제가 평생 꿈꿔 온 순간입니다. 새로운 우주에 들어선 듯한 이 기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츠노다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그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요약

이삭 하자르가 팀 RB에 합류하며 유키 츠노다와 함께 2025 시즌을 준비합니다.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을 거쳐온 하자르는 그의 실력과 포부를 인정받아 팀의 중요한 구성원이 될 전망입니다. 2025년 RB 팀의 성과는 이 두 드라이버 간의 협업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