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e은 7분 15초에 트랙을 완주하며, 이미 빠른 쿠페인 M2보다 18초나 앞섰습니다. LFA Nürburgring 패키지와도 근소한 차이를 보입니다.
크게 개선된 공기역학 디자인이 이번 기록의 주인공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카본 요소와 보닛 및 범퍼의 공기 흡입구가 R 모델보다 160kg 더 많은 다운포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엔진에서는 더 크고 효율적인 터보가 장착되어 출력은 345마력, 토크는 310lb-ft까지 상승했습니다. 자동 6단 변속기의 개선으로 인해 시속 100km까지 3.8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 모든 성능은 가격에서도 반영됩니다. Ultime의 'La Bleue' 에디션은 £276,000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가격이 과연 그만한 가치를 가질까요?
알파인 A110 R Ultime은 Nürburgring 기록에서 7분 15초를 달성하며 이전 모델보다 20초 앞섰습니다. 차량의 우수한 에어로다이내믹스와 추가적인 출력이 이러한 성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은 구매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