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부활을 꿈꾸다: 새로운 CEO의 도전과 계획

image
닛산의 부활을 꿈꾸다: 새로운 CEO의 도전과 계획 - 이미지는 참고 용도로만 제공됩니다
2025-04-01motortrend

에스피노사의 비전

멕시코 출신 46세의 에스피노사 신임 CEO는 업계 모두를 놀라게 하며,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닛산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보이며, 위기라는 예상 보도에 불만족스러웠던 만큼 일본 요코하마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어 닛산의 가능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제품과 기술 도입

- 개발 속도 단축: 신차 개발 기간을 55개월에서 37개월로 줄였습니다.
-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북미 시장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도입하고, 2026년에는 새로운 리프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비용 절감 및 자립: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맞춤 전략

- 미국 시장: 스포츠카를 유지하며, 각 지역에 맞는 전략적 차량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 중국 및 멕시코: 중국에서는 8개의 신규 전기차 모델을 개발하고, 멕시코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유럽 및 일본: 유럽에서는 전기차(EV)에 집중하고, 일본에서는 기술 혁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피니티의 재도약

- 인피니티 브랜드 고수: 새로운 QX80 플래그십과 전기 크로스오버에 투자합니다.
- 비용 관리: 경영 구조 및 생산 인력 조정을 통해 현금 흐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휴와 파트너십

에스피노사는 Renault, Mitsubishi, Honda 등과의 협력에 열려 있으며, 시장의 필요에 맞춰 자립적인 길을 찾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닛산의 심장부는 여전히 강하게 뛰고 있다며 새로운 팀과 명확한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닛산의 새로운 CEO인 에스피노사는 회사의 회생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전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지역별 맞춤 전략과 제휴를 통해 닛산의 부활을 꿈꾸며, 확고한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하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