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4.0리터 V8 엔진과 세 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은 총 1,079마력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 최고속도 및 가속력: 0-60mph 가속 시간은 2.5초에 불과하며 최대 80mph까지 전기로만 주행이 가능합니다.
- 능동형 공기역학: 고속 주행 시 차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혁신적인 공기역학 기술은 최대 60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합니다.
- 카본 파이버 구조: 차체는 내구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 탄소 섬유로 제작되었습니다.
- 스포티한 외관: 앞모습은 Vantage를 연상시키는 대형 그릴과 헤드라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어 휠 아치는 강한 인상을 줍니다.
- 운전 중심의 인테리어: 카본 좌석과 F1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은 운전에 초점을 맞춘 실내의 특징입니다.
발할라는 2025년 생산을 시작하며 총 999대만 제작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화로 약 7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할라는 애스턴 마틴 최초의 미드엔진 슈퍼카로, 성능과 디자인 양면에서 강력한 라이벌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 슈퍼카는 도로뿐만 아니라 트랙에서도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