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은 2014년 발표된 중형 엔진의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로,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맥라렌 P1 및 라페라리와 같은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슈퍼카와 함께 달리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었죠.
양산에 성공했나요?
아스테리온은 단 한 대만 제작되었지만, 완전히 기능적인 모델이었습니다. 600마력의 우라칸 V10 엔진은 후륜을, 300마력의 전기 모터는 전륜을 구동했습니다. 앞바퀴 구동 모드에서는 최고 125km/h의 속도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했지만,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무게가 280kg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고객의 반응이 부정적이었고, 람보르기니는 세 번째 모델로 우루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람보르기니는?
비슷한 아이러니 속에 람보르기니는 지금 전기화된 하이브리드 제조사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1,000마력의 V12 르볼토 PHEV, PHEV 버전이 된 우루스, 그리고 새로운 테메라리오는 V10 대신 트라이 모터 V8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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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은 당시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였지만, 시장의 수용에 있어 시대를 앞서 있었습니다. 현재 람보르기니는 전면 전기화를 통해 그 미래를 이미 앞당긴 셈입니다.